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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부상, 손가락 골절에도 골때녀에서 투혼

세상 이슈

by Marigold 2022. 1.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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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씨가 손가락을 부상당했는데도 활약을 했습니다. 공에 손가락이 부딪혀서 강한 통증을 느꼈지만, 파스로 응급 처치하고 경기를 강행하였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응급실을 향했는데, 걱정스러운 제작진의 질문에 "골절됐다, 뼈가, 인대가, "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정연 그림
오정연 그림

 

오정연 손가락 부상

1월 19일 SBS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을 찍으면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정연 씨는 FC 아나콘다 소속의 골기퍼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손가락 부상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상대방의 슛을 막던 도중 공이 손가락에 부딪히면서 강한 통증을 호소했지만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오정연 선수의 소속팀 FC 아나콘다는 FC 구척장신에게 4:0 참패를 당했지만, 오정연 선수의 부상투혼은 대단했습니다. 손가락이 골절된 상태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골절이란 뜻은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상태에서 그 통증을 참고 골키퍼를 끝까지 담당한 오정연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편 골때녀는 경기 순서를 바꾸어서 송출한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방송분에서 점수 획득 순서가 편집됐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후 제작진은 편집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전, 후반 진영을 교체하여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2022년 1월 19일 방송분에서는 전,후반 골대가 바뀌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쇄신안을 내놓기 전에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 후 시청률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만 골때녀를 접했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본방사수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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