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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김준현 사과, 불후의 명곡에서

세상 이슈

by Marigold 2022. 1.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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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그렸다고 생각하셔서 들어오셨나요? 막상 들어와보니 형편없어서 실망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신김에 문세윤씨가 김준현씨에게 왜 사과를 했는지에 대해서 읽어보세요. 이유를 금방 알려드릴게요.

 

김준현 그림
김준현 그림

 

문세윤 김준현에게 사과

문세윤씨가 불후의 명곡에서 김준현씨에게 공개사과를 했습니다. 이유는 2021 KBS 연예대상 수삼소감에서 김준현씨의 이름이 빠졌기 때문이랍니다. 

 

대상을 받을지 모르고, 대본을 따로 준비해가지 않아서 그런 듯합니다. 문세윤씨는 "준현이 형은 예능 선생님 같은 존재인데, 수상소감에서 까먹었다"며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불후의 명곡에서 김준현 씨에게 향한 사죄를 위해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원래 목소리의 축복은 받아서, 많은 사람들의 성대모사가 가능하고, 매력적인 중저음을 갖고 있은 문세윤씨는 이날 이문세 씨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하여 저음 매력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수상 소감을 하면서 이름을 빼먹으면 조금은 서운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별일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기사를 접했을 때, 혹시나 둘이 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닐까? 맛있는 녀석들에서 그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없는 것일까?라는 우려를 했었습니다. 

 

둘의 사이가 틀어진 것이 아니라 천만 다행입니다. 저는 아직도 혼밥을 할 때, 맛있는 녀석들을 틀어놓고, 같이 식사하는 기분으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준현씨와 문세윤씨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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