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예비 신부, 8살 연상 1982년생

2021년 12월 15일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 씨는 8세 연상 예비신구와 결혼을 한다고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SNS에서 자필 편지로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며,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연인이다"라고 밝혔었죠. 

 

황찬성 그림

 

황찬성 예비 신부 8살 연상

황찬성 씨를 처음 방송에서 본것은 2PM 그룹에서였죠. 10점 만점의 10점 노래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룹의 멤버였습니다. 이후 연기의 길을 걸었었는데, 처음으로 본 작품이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윤호(정일우)의 친구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이후 '나 홀로 그대',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김비서는 왜그럴까' 등에서 출연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에서 보이는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었고,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해졌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황찬성 씨의 예비신부는 8살 연상이라는 점은 매우 놀랍습니다. 겉으로 쎄보이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속은 누구보다 순정파였네요.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애를 했으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 2022년 1월 24일, 15년동안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황찬성씨는 재계약을 하는 것이 더 유리했을 것으로 판단되나, 서로의 의견차이로 재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황찬성 씨는 "저의 뿌리이자 오랜 친구 같은 회사와는 서로의 발전을 으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회사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이런 발언을 보면, 회사와 재계약하던 중 서로 기분 나쁠만한 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혼이 코앞인데, 재계약이 안돼서 걱정하시는 팬분들에게 전합니다. 연예인분들은 우리가 걱정하지 않더라도 먹고 살만큼 충분히 벌어요. 걱정은 안하셔도됩니다. 금방 좋은 회사 만나서, 승승장구 좋은일만 펼쳐질겁니다. 황찬성 씨 응원하며, 글 마치겠습니다.